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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장미애 |
조회:47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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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슈기와 옆탱이는 조용한 겨울바다 해변을 걷고 있었다.
그런대~~~~~
옆탱이가 해변을 걷고 있다가 파도에 밀려온
오래된 램프를 발견했다.
그것을 주워 모래를 털어내고 물로 깨끗이 닦아내자
'펑!' 소리와 함께 연기 속에서 거인이 나타났다.
거인 "나는 램프의 거인입니다.
당신에게 두 가지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."
깜짝 놀란 옆탱이는 잠시 후 정신을 차리고 두 가지 소원을 말했다.
"한 가지는 내가 항시 단단해져 있었으면 좋겠고,
또 한 가지는 모든 여자의 엉덩이를 갖고 싶습니다."
거인 "소원대로 해주겠습니다."
잠시 후 '펑!' 소리와 함께 옆탱이여자 화장실 변기로 변했다.
미슈기:푸하하하하하하 우짜면 존노??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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